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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E 체험사례

SNPE 체험사례

28키로감량. 통증완화 그 후~2탄! SNPE모범생의 1년7개월 비포애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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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E / 작성일2018-07-19 10:46 / 1,10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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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개월만에 < 체험수기 2탄 > 올립니다.

 

우선 https://cafe.naver.com/snpe/7167 < 체험수기 1탄 > 을 먼저 링크해두고 시작할게요!

 

*글. 사진 많음 주의

 

 

저는 현재 양산에 살고있는 두아이를 둔 30대주부입니다.
SNPE를 16년 12월 부터 홈트로 SNPE 운동을 시작해 부산센터수련, 동국대 지도사과정을 거쳐
1년 7개월간 꾸준히 열심히 수련해온 결과를 많은 분들께 알려 드리고 싶어서 2탄을 씁니다. 

 

1. 만성 퇴행성디스크를 불러온 무지했던 시절 

 

저의 요통 역사는 고등학생때부터 시작합니다. 어릴때부터 그림을 좋아해 작가가 되려고 열심히 그림을 그렸습니다.
한번 꽂히면 끝을 보는 성격이라 대학생활도 창작활동을 하고 만화작가 어시로 일하고 공모전마감이 있을때는
앉아서 고개를 박고 보름간 잠도 안자고 날이 밝을때까지 그림을 그린적도 많았습니다. 피파이도 그때 필명입니다. ㅎ
게다가 취미도 뜨개질, 네일아트 같은.. 앉아서 고개를 박고 장시간 움직이지 않는 취미를 좋아했었지요.. 덕분에 늘 요통에 시달렸고
고3때부터 할머니가 다니는 통증의학과에가서 주사치료를 받고 23살에 mri를 찍어보니 L4-5. L5-S1 사이가 이미 새까만
퇴행성 추간판 진단을 받았습니다. 측만증이라고도 했는데 그당시에는 그냥 조금 휘었나보다 사는데 지장없겠지 정도 였습니다. 병원에서는 뼈는 한번 변형되면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아 방법이 없는 거구나....'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플때는 주사치료, 한약, 침 등으로 버티고 병원에서 가르쳐준 허리에 좋다는 운동을 하면서 불안했지만 평생 조심하면서 안고 살아야지 하면서 지내는게 전부 였습니다. 그당시에도 주변사람들이 저에게 항상 인사말로 허리 조심해라, 허리 아프지 마라 하는게 일상이었고, 저희 엄마는 애가 저래서 결혼해서 애나 낳을수 있을까 늘 걱정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2. 사진: 2008년의 나-> 2015년의 나  꽃미모? 실종하고 아줌마로

 


좋아서 시작했지만 갈수록 허리는 아프고 몸은 망가지고 나중에는 손까지 저려서 작가의 꿈을 포기하고
아르바이트로 시작한 영어강사 일이 제 직장이 되었고 다행히 아이들 가르치는 일도 보람되고 재미가 있었습니다.
나름 좋게 커리어를 쌓다가 결혼을 하게되고 임신을 하면서 자연스레 일도 그만두게 되고 저는 두 아이의 엄마가 됩니다.
둘째를 임신하고 남편이 인도네시아로 1년정도 발령이 나 저는 둘째를 출산하고도 6개월을 더 홀로 갓난쟁이랑 3살아기를
키워내야 했습니다. 스트레스와 산후우울증에 무기력증과 잦은 통증.. 산후비만으로 만삭몸무게를 넘어서 85키로를 찍고 
몸과 마음이 지옥같았습니다.
내 몸을 돌볼 겨를도 없었고 의욕도 없었고 마냥 힘들어서 쉬고 싶다, 도망가고 싶다, 죽고 싶다 이런 생각만 하고 지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청소를 하다 허리를 삐끗하게 되면서 제 몸은 한계치를 넘어선것 처럼 미친듯한 통증에 시달리게 됩니다.
의자에 앉지를 못해서 서서 밥먹고... 잠도 못자고 괜찮다가도 통증발작이 오고 머리는 핑돌고 어지러워서 쓰러질 것같고
독한 진통제 6알을 삼키고, 침, 한약, 카이로프랙틱, 통증의학과 등을 전전해도 차도가 없었습니다.
그 와중에 하필 첫째아들의 유치원 추첨이 있었습니다. 코앞에 있는 유치원가서 아들 손을 잡고 추첨을 하는데도 머리가 핑돌고 
온 몸이 사시나무 떨리듯 식은땀이 났습니다. 아이의 첫 유치원 추첨인데... 내가 아파서 이런 것 하나 못챙겨주게 생겼구나.. 
돌아오는 길에 비참함에 눈물이 나고 아파서 나중에 아이 유치원 발표회때도 못 앉아있음 어떡하지.. 엄마 노릇도 못한다는 
생각이 드니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3. 인생 최초로 몸을 만들기로 결심하다. 통증과의 싸움 운동만이 살길이다. BUT 노력보다  중요한것은 올바른 선택이었다. (CJK명언)
통증이 잡히지 않아 두려운 마음에 카이로, 도수, 침, 지압, TPI, 기치료 등을 받으면서도 잘한 결심은 일단 운동을 하자는 맘을 
먹은 것이었습니다.
시간이 얼마가 걸리던.. 이렇게 살수는 없다.. 내가 이러다 자식을 온전히 키우기는 커녕 짐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운동을 죽기전까지 평생 하기로 맘을 먹으니 오히려 맘이 더 가벼웠습니다. 정말 운동을 싫어했는데.. 

저는 한번 꽂히면 끝을 봐야합니다.

일단 체중감량하고 코어근육을 강화해야지. 그리고 여기저기 치료를 받으면서 주워들은 틀어진 몸때문이다 해서 거북목, 측만, 
골반틀어짐 등의 진단을  받고 좋다고 낫는다고 하면 줄넘기도 하고 플랭크를 하루종일 하고 맥켄지, 벽스쿼트, 왼쪽 다리 들기, 
골반에 좋다는 밸런스스윙 운동... 등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운동들을 열심히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다행인건 그나마 걷기를 열심히 했다는거.
지금 보면 몸이 굳고 불균형에서 오는 통증들이었는데 하루종일 근력강화운동과 편측운동으로 몸을 더 굳게 만드니 통증 발작이 
또 오고..  열심히 하는데 이정도로 하루종일 운동하면 차도가 있어야 할것 같은데 또 오른쪽 허리 삐끗... 울면서 엑스레이 
찍으니 뼈는 더 틀어져 있더군요.
오늘 길에 펑펑 울면서 돌아오고 정말 사기꾼들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지나고 보면 다 내탓인것을!

4. SNPE 소프트웨어를 바꿔주는 운동
위의 일들을 겪고 저는 운동들에 대한 합리적인 의심에 들어가게 되고 예전에 봤던 SNPE바른자세 척추운동이 불현듯 떠올라
다음카페에 가입했던 기억이 났고 SNPE사례들을 읽게 됩니다. 말도안되는것 같은 치유사례들...
특히 소아마비 원종연 선생님의 사례가 가장 충격적이었습니다.
책을 주문하고 단숨에 읽었습니다. 교수님의 말씀이 망치처럼 머리를 때렸습니다.
근골격계 질환은 불치병이 아니다.. 무지하면 두려움, 시간낭비, 경제적 낭비, 혼란을 겪는다.
굳어진 근육을 부드럽게하고 비뚤어진 척추 구조를 바로잡아라... 셀프로! 사실 원리설명은 첨에는 대충 읽고 체험사례만 읽고 
또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읽다보면 나도 언젠가는 저 사람들처럼 될지도 몰라. 정말로. 그리고는 베개, 벨트, 도깨비손, 족궁보조구를 바로 주문합니다.
첨에는 빨리 낫고 싶은 욕심에 일주일 월~토까지 6일을 빼곡히, 기치료,지압,도수 번갈아가며 치료스케쥴을 잡고 족궁보조구와 고
관절벨트를 하며  걷기부터 병행했습니다. SNPE가 좋다는 건 알겠는데 100% 확신이 없었습니다. (이후론 모두 정리하고 SNPE
올인했습니다^^) 도구는 너무 아파서 충격적이었고... 그럴때마다 네이버와 다음 카페를 들어가서 사용했던 사람들 검색해보고 
꼼꼼히 사례들을 체크했습니다.
다른 동작은 잘 되지 않아서 1번동작, T무브(엉덩이 안들어져 엉덩이에 쿠션대고 등만풀기), L무브 정도만 반복하다 서서히 
어느정도 동작이 가능해지고 구르기도 100개 겨우 할 수 있게되었을 때 17년 3월 부산 서면센터 수련을 가게되었고 18년 3월 
동국대 지도사 과정을 거쳐 현재까지 꾸준히 수련해왔고 정말 엄청난 변화를 겪었습니다.

5. 흙탕물 5번째 (지난 수련일지 기록에서 발췌..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
작년3월 부산센터에서 수련을 시작했을 때 아픈몸을 고치기 위해서 정말 독하게 운동을 했었습니다.
( 역c자 거북목, 측만, 제일심했던게 골반변형으로 인한 요추측만 이었습니다.
그외에 0다리, 다리길이차이, 총체적인 부정렬증후군, 이상근증후군 등등이 있었습니다. )

이렇게 살수는 없다.. 아님 죽는다는 생각으로 매일 눈도맞고 비도맞고 2시간걷고,운동도 일일히 다 말로 못할정도로 많이 했었지요. 

첨에는 정말 내몸이 내몸이 아니었습니다. 근육통은 기본에 심하게 틀어진채로 지내다 snpe교정운동을 하니 몸이 급격한 변화에 적응을 
못해서 불편하고 괴로웠습니다. 시원하고 개운한건 잠시고 조금 움직이면 또 뭔가 이상한 느낌이고..
하지만 이미 시작을 했기때문에 중도에 그만두거나 쉬어버리면 그만큼 시간낭비를 한다는 생각에 거의 하루도 안쉬고 운동을 했던것 
같습니다.

운동하다 몸이 힘들어질때마다 나무손과 웨이브베개로 계속 풀어주고 하면서 버티다보니 3개월만에 죽을것 같은 통증이 잡히더군요.
일상생활도 가능해지구요.
하지만 그후로 제가 안좋은 부위별로 고비가 왔었는데 저는 흙탕물 이론을 제몸으로 경험했습니다.

첫번째가 경추와 골반이었는데 경추는 웨이브베개 베면서 뒤통수가 한달넘게 저렸었고 목에 수시로 담이와서 고개가 안젖혀지고 늘 
불편했었구요
오른쪽으로 꺾이고 변형된 골반때문에 앉지를 못했었거든요. 어느날 구르기를 하다보니 오른쪽어깨에 찍하는 소리가 나면서 목이 
많이 편안해졌고 골반의 불편함을 해결해보고자 1번과 3번자세를 20분씩 실시했는데 3번자세를 하며 힘을 주는데 치골결합쪽에서 
뚝하는 소리와 함께 오른쪽 골반이 들어가 맞춰지고 그이후로 더이상 앉아도 아프지 않아서 앉아서 다시 밥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불편한곳은 집중 반복하는게 도움이 된다는걸 이때 깨달았고 선택.집중.반복의 의미를 이해했답니다.
우선 첫번째로 급한불이 꺼진듯했고 이후로 제 몸 회복속도도 빨라졌습니다.
두번째는 5~6개월쯤 되었을때 안아프던 어깨가 미친듯이 아프고 등이 찢어질거 같았습니다. 

나무손하면 괜찮다가 좀 걷다보면 여지없는 통증에 회복되서 신나하다 다시 우울해졌었지요. 저는 이때까지만해도 몸 정렬에 집착해서 
2개월마다 엑스레이를 찍었고 의사선생님이 안아프면 고만 오라고 해도 또 올거라면서 엑스레이 찍고 했는데 무서워서 사진도 못찍겠더
라구요 더 틀어졌을까봐.
이때도 별수가 없어서 하루 꼭 t무브를 1000개씩 실시했고 하고나면 좀 살거같다가 또 아프고를 반복했는데 어느날 걷는데 발걸음이 
갑자기 너무 가볍게  느껴지고 괴로웠던 걷기가 즐겁게 느껴져서 다시 엑스레이를 찍으러가서 확인해보니 아프던 등쪽 흉추 극돌기
정렬이 돌아와 있더라구요 
골반도 많이 돌아오구요. 너무 신이나서 카페 체험수기도 올리고 감사하게 1등도 해서 보내주신 생식도 잘먹었답니다. 

세번째는 후기 작성하고 한달쯤 뒤인 수련 9개월차쯤 왔는데 경추와 흉추가 아팠다가 좋아졌으니 이제 요추차례가 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물건을 집으려다가 한번 뚝 하면서 찾아왔습니다. 뜨끔한 것은 이제 두렵지 않았습니다. 구르기 500개씩하고 1,2,3번
수련 t무브 l무브 까지 하고  나무손으로 l무브하고 집중 관리를 하니 3일정도 만에 좋아졌는데 자꾸 골반이 오른쪽으로 돌아가는 느낌.. 
뭔가 모를 해결 않은 불편함.. 

사실 요추측만은 3년을 잡고 바로잡아지면 다행이지만 안되면 어쩔수 없다고 안아픈거생각하고 열심히 운동했는데 자꾸 이 좌우균형이 
신경이쓰이고 통증으로 나타나서 생각을 해보니 그동안 뒤쪽을 풀어준다고 열심히 찌르고 구르고만했는데 앞쪽은 제대로 풀어준적
이 없었습니다. 

2번자세는 잘 되지도 않고 어느순간부터는 크게 자극도 없는거 같아서 열심히 안했는데 문득 해야겠다는 생각이들어
2번자세를 하고 일어나 주먹넣고 요추풀기를 하는데 허리에 마치 견인이 되는듯한 느낌과 함께 뚝 하는 소리가.. 너무 깜짝놀라 거울을 
보니 오른쪽으로 돌아갔던 골반이 많이 맞춰져 있었습니다. 그리곤 남아있던 불편함이 사라지며 편안해지더라구요. 

아.. 좌우균형을 맞추려면 앞쪽 찌그러진부분을 펴야겠구나 생각이들었고 3번정도 2번자세를 반복하니 뜨끔하지 않더군요.
그 후로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2번자세를 하고 다른 운동은 못해도 꼭 하고 자고 하니 이제 무릎도 거의 바닥에 닿고 좌우균형도 
돌아오고 어느순간부터는 요추를 풀어도 뚝하는 소리도 멈췄고 장요근 스트레칭과 다리풀기를 병행하니 더 효과가 좋았습니다. 
이것도 좋아지는데 1달남짓 걸린거 같습니다.
12월에 선생님이 새책을 받아왔다며 보라고 빌려주셔서 먼저 볼수 있었는데 이게 찌그러진 깡통이론이라는것을 깨달을 수 있었답니다. 

네번째는 동국대 과정 중 천번구르기를 일주일에 한번씩 하면서 왼쪽의 짧아진 장요근의 기시점과 정지점 부근의 통증... 천번구르기 
끝나면 꼭 아팠던 부위였습니다. 도구로 앞뒤를 꼼꼼하게 풀어주니 2번 동작에서 다 안되는 것이 더 펴지는 것 같습니다.

다섯번째, 매끈하던 경추7번 남들은 제일 먼저 까지는데 나는 1년 해도 안까지니 멀쩡한가보다 했는데 최근 여기 혹이 생겼습니다.
방심하지 말지어다... 오늘 수기를 작성해보니 굳은 몸의 유구한 역사가 있다는 걸 새삼 또 깨닫고 반성합니다.

6. 요통완치 feat.  자전거체인이론
그리고 제가 지난 후기에서 요통완치라고 쓴이유는 평소 허리를 조금 누르기만해도 늘 아팠고 이거는 평생 관리하며 안고가는거라 생각했고
당연히 다나손이나 웨이브베게 대기는 무서워서 건너뛰기도 하고 했는데 용기내서 지압을 시작해보니 요추부분이 틀어져 신경이 눌리면서
마치 치과에서 신경치료를 받는 기분으로 정말 더러운 기분이 들었었습니다.
그러다 나중에는 높은나무손으로 찌르게되고 다리두개를 다들어서 아픈곳을 깊숙하게 풀어주니 결국 아무 통증도 없어지는 단계까지와서
나무손 l무브도하게되고 정말 시원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굳어진 척추 마디마디를 녹이슨 체인 닦듯이 닦아내기. 자전거체인이론!
요통은 불치병이 아니었습니다. 책에보니 호스와 철사이론이 있는데 꾸준히 철사를 매일매일 자극해주듯 나무손을 하다보면 제 측만도 나을수
있다는 믿음이 생겨서 요즘은 휘어진부분을 밀어서 눌러주고 있습니다.

후..... 긴글을  혹시  다 읽고 계신분들 정말 죄송합니다. 장황하게 쓸 생각은 아니었으나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하여 쓰다보니 깁니다..
이제 본격 비포 애프터 나갑니다. 


7. 기본자세변화


 


 

8. 운동자세변화 (동국대 과정) 비포 2018.03 -> 애프터 2018.07

 

 

 

9. 일자허리개선. 힙업

 




 

10. 좌우골반균형 (골반틀어짐 완화)


11. 등변화 (등 상처완화. 허리곡선. 엉덩이근육강화)



12. 경추변화




13. 흉추. 요추. 골반변화



14.얼굴변화



15. 마지막 몸무게변화, 몸매변화 85->57KG 총 28KG 감량! 똑같은 원피스 입고 찍음


대박이죠? SNPE하세요 여러분...

16. 동국대 지도사 과정을 마무리하며 느낀점! SNPE는 이런 운동이다.
SNPE는 벨트의 외력을 이용한 치아교정원리에 따라 4가지동작의 수행만으로 올바른 척추정렬을 세팅하고 약한곳은 강하게 굳은곳은 부드럽게 많이쓰여지는 근육과 안쓰여지는근육의 불균형을 점진적으로 잡아주며 강력한 자세교정효과를 동반합니다. 그리고 순간적인 펌핑이아니라 속근육까지쓰며 버티는동작으로 근육의덩치가아닌 힘을 강화 시켜줍니다. 한가지동작에도 MULTIPLE EFFECT를 얻을 수 있습니다!

Snpe를 수련하고 지도사과정을 공부하며 깨달은점은 내몸에 산재되어있는 디테일한 문제점에 선행하여 나무보단 숲을보듯이 1,2,3,4번동작(+C.T.L.SC무브)과 걷기를 기본으로 열심히수련하는것이 결국 디테일한 문제도 가장빨리 해결할 수있는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교수님이 쓰러진 나무얘기를 해주시며 나무기둥이 한쪽으로 쓰러지면 빛을받지못하는곳은 그늘이져 시든다고... 중요한것은 나무기둥을 바로세우는것이라고 설명을 해주셨는데 사람들은 시든 나뭇잎만 본다고 하셨지요. 

디테일만 생각하게되면 그부분만 계속어떤시술이나 운동으로 처방으로 해결하려고 집착하게되고 전체를 생각하지못하게 됩니다. 몸은 유기적으로 다연결되어있기에 한부분의문제가 결코 그부분만의 문제가아니고 결국 목이틀어지면 얼굴이 어깨가 허리가 꼬리뼈도 문제가되는것이 사람의몸입니다. 인스턴트로 고장난 기계를고치듯 한부분만 건드리고 고치면 되는 문제가아니죠. 우리는 손이저리거나 두통이오면 혈액순환이 안되나? 고혈압인가? 생각하지 이것이 목의구조의 문제라고 알지못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허리디스크 협착증등 허리가아프면 그 부분만 시술을받거나 수술하면 씻은듯이 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무릎이 아프면 고관절과 발목의 문제일 가능성이 더 크다는 것도. 소화기능이 떨어지고 잦은 식도염에 시달려도 내 등이 굳어서라고는 생각하지못합니다. 

저도 첨엔 엑스레이상의 요추꺾임, 골반틀어짐이 제일 문제라 그부분만 나무손으로 열심히 하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동국대 과정에서 꾸준히 1,2,3,4번을 반복한 결과 엑스레이상은 요추가 아직 꺾여있지만 기본자세는 바른 정렬이 되었습니다. 
근육균형이 좋아진 것입니다.

그리고 매일  구르기와 도구사용으로 굳은 곳이 부드러워지고 경추와 요추가 C자곡선을 되찾고 허리와 엉덩이 근력이 강화되었기 때문에 신경성 통증도 사라졌고 예전처럼 신체의 불편함도 거의 사라졌습니다.

측만에 퇴행성디스크가 있는 허리지만 나는 10년 전보다 건강합니다. 더이상 불안하지 않습니다. 방법을 알기에.
그리고 2년전 울면서 고민했던 아들의 발표회도 다녀오고 13주간 주말마다 양산에서 동국대까지 15시간 장시간 앉아서 공부하고 기차도 탔습니다.. 이번 과정에서 또 남편은 인도네시아로 장기출장을 가고 없었지만 저는 상황탓을 하며 우울하거나 스트레스받거나 힘들지 않았습니다. 

살빠지고 얼굴 예뻐(?)진건 덤 ㅎㅎㅎ 



17. 마지막으로~
SNPE라는 기막힌 운동을 창안하시고 혼자만의 보물이 아닌 일반인들이 알수 있게 책도 써주시고 교육시켜주셔서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시는 천재 최중기 교수님 ,엄청난 내공과 경험으로 저희에게 해부학과 실습티칭을 지도해주시고 83기를 무척이나 아껴주시는 여신 윤지유교수님 두분 감사합니다~♥

제가 힘들었을 때, 흙탕물이 와서 불안하고 흔들릴때, 궁금한 것이 있을때 저를 채찍질 하고 이해시켜주시며 해박한 지식으로 막힘 없는 가르침을 주신 저의 스승님 홍혜경쌤 사랑합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동기여러분~ 저의 38광땡 쌤들 진짜 멋지고 다정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열정넘치고 최고예요~ 동기분들을 잘 만나 먼거리 힘내서 잘 마친거 같아용 감사합니다~♥


[출처]https://cafe.naver.com/snpe/14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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