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NPE 체험사례

SNPE 체험사례

셀프교정, 셀프힐링, 평생 SNPE !!

페이지 정보

SNPE / 작성일2017-08-18 16:20 / 1,161 댓글0건

본문

 

[출처] 셀프교정, 셀프힐링, 평생 SNPE !! (SNPE 바른자세 척추운동 (휜다리/통증/척추/디스크/다이어트)) |작성자 현다미

 

http://cafe.naver.com/snpe/4484

 

교정이란 단어는 예전부터 늘 생각하고 있었다.

씩씩하고 부지런한  어머니는 출산 후에도 바깥일이나 농장일에 쉬는 일이 없으셨기에 나는 바로 업혀져 돌봐졌을테고,
그 덕에 내 다리는 무릎아래로 휘어  0자다리가 되었다.
30대까지는 독일과 서울을 오가며 겨를 없이 살다가 40대로 넘어와 서울에 정착하며 공간적 시간적 여유가 생겼을 때, 
2년 전 쯤 언젠가 교정클리닉으로 유명하다는 정형외과를 찾아갔었다.
엑스레이로 보여준 내 뼈모습에 나는 깜짝 놀랐는데, 밖으로 알고 있던 휜다리 외에도,
흉추가 많---이 휘고,  골반도 틀어지고, 목은 일자목도 모자라 역C자형이었다. 
의사분은 내 하체구조를 봤을때, 그 곳 프로그램으로  한 60-70점 정도의 성과를 볼 수있게 될 것이라 했던것같다.
좋아져봤자 그리많이는 아니겠구나 실망도 되고, 당시 집에서 거리도 멀어서,  어영부영 그냥 또 일상을 보내며 지냈다.

나는 20대부터 웨이트트레이닝,달리기,오래걷기,자전거, 그외 요가나 필라테스,아르헨티나 탱고 등 운동을 꾸준히 해 왔던 편이다. 
그런 와중에도, 언제나 몸 안에 뼈대를 바로 잡고 싶다는 우선적 필요를 느꼈었다.
달리기 후에 곧잘 왼쪽 골반이 아픈 거라든지,  
웨이트운동에도 왼쪽무릎만 불편한 걸 보면서 내 몸의 좌우불균형에 대해서 알고싶었다.   
선천적으로 어깨와 상체가 굽은 걸 알기때문에,  의식적으로 늘 피려고 노력했지만,  
남이 안 볼때는 무의식적으로 굽은 자세이다보니, 오래 서있는 날은 허리와 등 통증이 심했었다.
그리고 밤늦게까지 의자에 다리꼬고 앉아 컴퓨터스크린과  건반을 상대하면서 목과 어깨의 뻐근함이 늘 함께했다.
언젠가부터 마사지가 너---무 좋아졌고,  지금 돌이켜보니 등을 마사지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등을 터치하는 거라면 강하게 깨무는것부터  가볍게 비비는 것까지 모두 다 좋았다.
이유모를 두통이 한며칠 계속될때도 많았고,  차를 타면 미식거리고 멀미하기 일수였다.

2년 전 쯤 교정에 대한 검색을 하다가 SNPE 운동을 접하고, 그 취지와 목표가 딱 내가 찾던 바로 그것 같았다.
어떤 운동인지 너무 궁금하고 얼른 배워봐야지 했지만,  일상의 여러 파도에 같이 휩쓸려 시간을 지나 보낸 뒤,  
남편일로 같이 해외이사를 가야하는 시점 앞에서, 더 이상 늦출 수 없었다.
한국에서만 배울수 있는 이 운동을 꼭 배우고 가야겠기에,   본원에서 지도자과정 교육을 받게되었다.

첫 세션에서 정대영 선생님께서 SNPE운동 1,2,3,4 번과 도구사용에 대해 따뜻하게 안내를 해주셨다.
SNPE가 이런거구나,, 궁금증이 해결되면서 들었던 첫 느낌들.
음,, 간단하네,,  이것들만 열심히 하면 되는거지?
좀 시시한 것 같기도 하고,  대신 이 동작들을 많이 반복하는 게 핵심인데,
상처가 날 정도로 몇백회씩 구르는 것도 솔직히 좀 무식한 방법 같이 느껴졌다.   
그런데 운동수업과 집에서도 2시간 운동을 실행해가면서 왜 이래야하는지 점점 이해되고 확신이 들기 시작했다.
기본 동작이 4가지 뿐이라고 해도 그 한 동작을 제대로 완성하는게 쉽지 않은 과정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1번동작인 경우, 머리부터 발끝까지 곳곳 빠진 부분 없이 몸전체를 교정하는 통합운동이었다.  
 평소 스쿼트 운동은  자신 있었기에,  1번동작도 잘 할 수 있을줄 알았는데,
왠 걸, 스쿼트랑은 차원이 다른 운동이었다.
특히 벨트로 휜다리를 모아 묶고 놓으니,   
내 경우에는 무릎아래 다리근육들이 이전과 다르게 힘을 쓰고있다는게 강한 자극으로 느낄수 있었다.
좌우 틀어지고 위아래 높이가 틀린 몸의 각 부분들이 차츰 서로 맞춰지겠구나, 
그리고 허리와 굽은어깨가 펴지고  목의 곡선까지,,  이 모든게 1번 동작 하나에 들어있다고 이해가 되었고 확신이 들었다.
처음에는 상체도 잘 안 젖혀지고 다리를 유지하는 것도 힘들고,  힘들게 치켜든 얼굴로 피가 확 오르고, 목도 안 젖혀지고,
뒤로 깍지낀 팔이 잘 붙지도 않았고,  왼팔이 짧은지 항상 왼팔이 불편했다.
그러나 차츰 허리와 골반에 자극을 즐길수 있게 되었고,  
평상시 어디를 걷다가도 그자리에서 잠깐 하고나면 상체와 허리가 펴지고 시원해졌다. 

2번동작을 처음 할 때는  다른 곳보다 발등이 너무 아파서, 남들은 어떻게 하나 의아할 정도로,  
내 발목과 발등이 약한 상태임을 알아차렸다.
상체를 젖혔는데 굳은 목에 순간 느낌이 오면서  두통이 빡! 하고 터지더니 그때부터 3일동안 계속됐다.
아마 첫 세션때 도구와 구르기등 그동안 단단히 경직된 목이 가장 먼저 자극을 받았기 때문이었다.
그동안 발등을 누르는 통증은 자연히 없어졌고,  벨트 없이도 다리를 모아 불편한 곳 없이 편하게 2번동작을 할 수있게 되었다.

3번동작은 처음에 역시 휜다리와 골반변위로  왼쪽무릎통증이 계속 있었다.
그당시 고관절벨트하고 걸을때도 왼쪽 엉덩이에 기분나쁜 통증이 계속 있었고,  이게 한달쯤 지나니 
엉덩이 통증과 3번동작 무릎통증이 싹 없어졌다.
허리 근력도 점점 좋아지는듯 다리올리는 높이도 점점 올라감을 느낀다.
    
 4번 구르기를 처음 할 때는 먼저 경추7번쯤 닿을때 헉 하는 충격이 있었다.
다리를 머리뒤로 넘기는게 힘들어 구르기운동템포가 많이 늦었고,  끝나고나면 경추7번이 너무 아파 이틀정도 쉬기도 했다.  
집에서 혼자할때는 헉 응ㅇㅇㅇ 신음하며 천천히 할 수있는대로 횟수를 늘렸더니,
복근에 힘이 생기며 구르기가 힘들다기보다는  명상처럼 계속하고파졌다.
아마 예전에 등을 터치해주면 좋았던 느낌 때문일 수도 있고,  정말 등을 제대로 마사지 하고 있다는 좋은 느낌,
그리고 몸이 더워지는 유산소운동 느낌이었다.
목이 나아졌다 싶었을때 점점 얇은 매트위에서 구르면서 인제는 천골과 허리쪽 통증과 상처가 문제가 되어갔다.
엉덩이 정가운데가 아닌 왼쪽으로 조금 비켜간 상처의 자리를 보고, 골반변위를 체크할 수 있었고,
이 상처는 서서히 가운데로 자리 새로 잡아가고 있는것을 볼수있다.

T무브 운동 얘기도 안할수 없는데,  흉추가 휜 내게는 너무도 중요한 운동이었다.
처음에는 척추라인에 바로 대고 하는 것은 엄두도 못 냈다. 극돌기(특히 몇지점)에 닿는 게 너무 아팠고, 이건 정말 할 수 없겠다 싶었다.  한동안은  양옆으로만 조금씩 자주 풀어주다가, 척추라인에도 수건을 몇겹으로 놓고 끙끙대며 조금씩 하고,
도자기로 아픈부분을 대주기를 반복하다보니,  수건없이도 척추자리를 부드럽게 왔다갔다를 할수 있게 되었다.
조금씩 흉추뼈의 드득소리도 났고,  T무브운동이 아픈게 아니라 시원하단 느낌, 너무 신기하고 기뻤다.

L무브 운동도  처음에는후상장골극 부위에 도구를 대는 것 자체가 아프고 너무 힘들었다.
점차 요추에서 나는 소리에 중독이 되면서(^.~)   즐겁게 할 수 있게 되었고,  한달쯤 샤워끝나고 뒷모습을 보는데
허리와 엉덩이 사이에 자연스런 곡선이 생긴 것을 보고 깜짝놀랐다. 
웨이트운동으로 엉덩이 자체를 키우든가 , 살을빼서 허리사이즈 자체를 줄이든가 할 수는 있었지만,
허리와 엉덩이 사이에 이런 선을 만들어주는 운동은 그 동안 어떤것도 없었다.



WOW~~~~!    

SNPE를 만나고 대신 내가 영영 떠나보낸것이 있는데, 
첫째 생리통  (운동시작한 후  10일쯤 찾아왔던 생리때부터 매번 지금까지 어김없이 쭈욱~~~)
둘째 두통  (첫날 운동경험한후 찾아온 3일짜리 지끈지끈한 두통이 마지막!)
세째 수족냉증 (저혈압에 손발이 차기로 익히 알려진 내가 지난 겨울을 유난히 손발이 따뜻하다는 걸 확인하며 보냄)
네째 마사지 (등,목 마사지를 너무 좋아했는데,  정말이지 필요성을 못 느끼고지내게 됨.
                       심지어는 등을 긁어달라고 하는 요구도 없어짐)
그외에 당연히 목통증, 생리증후군이었던 허리통증도 추가!
운동을 계속해서 2-3개월 후에는 x-ray로 그간의 골격변화를 비교해볼 생각이다.

인제 바른자세를 기본으로,  바른정신을 일상에 실천하는,  따뜻하고 에너지 넘치는 snpe poeple로 살아가는 길만 남았다.

마지막으로 오랜기간 집중과 인내로 이런 자랑스러운 운동을 완성해주신 최중기 교수님, 그리고 모든수업에 따뜻한 보살핌의 마음으로 운동인도해주신 지유원장님,정선생님, 김선생님,한선생님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