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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E 체험사례

SNPE 체험사례

통증, 턱관절, 생리통, 우울증 등 힘든 나날들을 이겨낸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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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E / 작성일2017-04-17 13:00 / 27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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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턱관절, 생리통, 우울증 등 힘든 나날들을 이겨낸 힘


출처: SNPE 네이버카페 

http://cafe.naver.com/snpe/3050


몸도 맘도 예쁘게 SNPE !♡

 

안녕하세요! 저는 일반인보다는 조금아프고, 많이 아프신 분들보다는 조금 덜아픈(?) 26살 심은영 이라고 합니다.
저는 SNPE 운동을 딱 3개월 밖에 하지 않았지만, 이 짧은 3개월만의 운동으로도 몸에 좋은 변화가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직접겪었고, 또 모두에게 알려드리고 싶어서 최대한 기억나는대로 모두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주위에 가까운 사람들 빼고는 제 얘기를 이렇게 해본적이 없는데.. 떨리지만 누군가에게 꼭 도움이 될거라 믿고 적어보겠습니다.

 

SNPE를 만나기전 ! 세상에서 제가 제일 힘든 줄 알았어요.


지금보다 조금 더 어렸을 때는 주위 모든게 다 밉고 짜증날 정도로 어릴 때 부터 이곳 저곳 아팠습니다.
어렸을 때 부터 같이 자라 온 친구들은 아프지 않아보이는데 저는 항상 아팠습니다.
뼈에 금이 가고 교통사고를 당해서 아픈 것이 아니라 .. 몸이 항상 무겁고, 예민했습니다.

이 조그마한 증상들이 저를 이렇게 힘들게 할 줄 몰랐습니다.

 

중학교때부터 조금 삐거덕 거리던 몸은 고3이 지나고 20살이 되면서 심각해졌던 것 같습니다.

사춘기가 지나도 백번은 지났을 나이에 집에들어가면 예민해진 성격때문에 가족들과 기싸움하기 바빴고 방안에 갇혀서 컴퓨터만 했습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아팠던 왼쪽 목과 어깨가 오른손으로 마사지 하지않으면 앉아있지도 못할 정도로 너무 아파졌습니다.
주무르고 주물러도 시원해지지 않자 신발장에 있던 망치를 꺼내서 어깨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조그만 버스창문 부수는 그런 망치가 아니고...정말 그냥 못박는 망치!! 요.

 

몇개월을 그렇게 망치로 어깨를 치면서 버티다가 정말 더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 정형외과를 갔습니다.
정확한 병명은 생각이 나지않지만 목디스크와 허리디스크라며 입원을 해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혼자 있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저는 바로 입원을 해서 도수치료,물리치료, 그리고 이름은 잘 기억나지않지만 빨간불이 나오면서 뼈를 시리게하는(?) 치료를 매일매일 받았습니다.

껌도 먹지말라고하고, 책도 읽지말라고해서 시키는대로 한달정도를 입원해서 꼬박꼬박 치료를 받고 퇴원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아프기 시작했어요. 이번엔 더 심했습니다.
생리통도 너무심한데 목,어깨통증까지 같이오니 생리할 때는 정말 4~5시간 울면서 죽고싶다고 소리지른 적이 많습니다..(지금 생각해도 넘 슬퍼요 ㅠㅠ)

심할때는 생리를 한달에 3번도 하고 하혈도 잦고 그때 몇시간 동안은 정말 죽고싶었습니다.

원랜 아파도 아프단 소리를 잘 안했었는데 언제부턴가 조금만 아파도 예민해져서는 '내가 이만큼 아픈걸 엄마도 알아야되' 나쁜마음으로 소리지르고 짜증내고... 그랬습니다.
엄마가 그 모습을 보시고 고관절교정 잘한다는 선생님을 집으로 불렀습니다. 생리통이라도 나아보자 하는 마음으로 교정을 받아보기로 했습니다.

선생님이 제 상태를 확인하시고 갑자기 턱이 문제라고 하시더라구요 모든통증이 턱에서 시작되는거라고 했습니다...
'고관절을 교정해주신다더니 웬 턱?' 정말 그당시 마음으로는 사기꾼같았어요
생각해보면, 중학교때부터 왼쪽 턱에서 입 벌릴때 딱딱 소리가 나고.. 모래가 들어간것 같은 찌르르르한 소리가 가끔 나긴했지만 턱때문에 몸이 아프다니 그당시 제 상식으로는 절대로 이해할 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받았습니다.. 왜냐면 너무아팠거든요 '1회에 15만원내고 받는거니까 어디라도 괜찮아지겠지..'
그렇게 치료를 받고 한동안은 괜찮았습니다.
'다행히 사기꾼은 아니였구나' 생각하고 지냈습니다

 

그리고 몇년 뒤 통증과 함께 이번엔 우울증같은게 왔습니다.( 그 당시에는 우울증인지 몰랐지만 지금생각해보니..우울증이 맞는 것 같습니다) 아마 그전부터 함께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몸은 몸대로 아프고 얼굴은 점점 비대칭이되고 살은 살대로 찌고 ..다시 집에 갇혀 지내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또 그렇게 많이 먹을날이 올까 싶을정도로 많이 먹었습니다.

50키로 초반에서 한달반만에 73키로가 되었고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까지 무슨 생각으로 지냈는지 모르겠습니다.

집에 누가있을 땐 방안에서 나오지도 않고 집에 아무도 없을 때 까지 기다렸다가 배달음식 시켜서 토할 때 까지 먹는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거식증은 먹으면서 살이라도 빠지던데 나는 왜 자꾸찌나 이것마저도 스트레스였어요.

그냥 눈떠있는 시간이 스트레스였습니다.
먹고 누워있으면 또 어깨가 아파서 망치를 가져와서 다시 왼쪽어깨를 치다가 울다가.. 정말 그때 살아남은 제자신이 기특합니다..몸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좀 많이 지쳐있었던 것 같아요.

 

아마 그때쯤부터 턱통증도 심해졌던 것 같아요.
입을 벌리려면 지그재그로 입을 돌려가며 벌려야됐고 가끔은 벌어지지도 않았습니다.
턱주변이 너무시려서 손으로 꼬옥 움켜쥐고 전기장판에 왼쪽뺨을 대고 누워서 지지고 마사지하고 그랬습니다.
그렇게 병자처럼..?폐인처럼 1년을 보내고 정신을 차려서 우연히 홍보하던 집앞 요가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찐 살도 빼고 정신도 좀 잡아보자' 하고 갔어요
살이 너무쪄서 아무도 저를 못알아보고 ..저도 제자신을 알아보기가 싫었습니다.
그래서 1:1 요가를 하게되었습니다

요가뿐이 아니라 몸마사지, 림프풀어주기 2시간동안 이것저것 다 했어요. 
선생님을 잘 만나서 살도 잘 빠지고 점점 삶에 활력을 찾아갔습니다.
2달정도 다니니 생리통이 없어지더라구요!

저는 정말 생리통 하나는 기똥차게 타고 난것 같습니다. ㅠㅠㅠ
TV에 생리할 때 기절하고 눈돌아가고 토하고 그런분들 나오잖아요. 딱 제 증상이었습니다.
이제 생리통 심하다고 말하기도 귀찮을 정도예요...
정말 딱 그 정도로 심했어요 ..근데그런 생리통이 사라지니까 요가를 다른 눈으로 바라보게됐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내몸에 그리고 뼈에 관심이 생겼어요 '내몸이 틀어져서 어렸을때부터 이곳저곳 아프고 정신도 이상해졌었나?'

그렇게 요가에 관심을 좀 가지려던 중에 선생님께서 먼곳으로 가시게 되어서 요가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몸이 안아파지니 자연스럽게 요가도 그만하게 되었고
1년 뒤 쯤? (이제 대사 외워지셨죠..?) 통증이 또 찾아옵니다..

 정말 지겨운 목,어깨 통증,생리통,턱통증 그리고 이제 편두통까지 다같이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다시 교정하는 곳으로 찾아갔습니다.
의지하는게 버릇이 된건지.. 아프기만하면 교정잘하는곳부터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몸전체를 다같이 교정해주는 곳이라 해서 '그래 몸은 다 연결되어있으니까,, 다 같이 교정하면 괜찮아질거야'
또 그렇게 속아서 갔습니다.


제가 그때 받았던 게 견인같아요.. 뭔지 모르고 좋다그래서 받긴 했는데
눈으로 보지 못해서 모르겠지만 척추가 왼쪽으로 쏠려있다며 되게 큰 봉 같은(느낌?)걸로 목뼈와 허리뼈를 오른쪽으로 밀어내듯이 여러번 치더라구요

그때는 그게 맞는말 같았어요. 뼈가 쏠려있어서 내가 왼쪽몸이 많이 아픈가보다 했습니다.

아프지 않았던 곳도 끼워맞춰서 '난아팠다 아팠다' 했던것 같아요.바보처럼 그렇게 믿고 치료를 받았습니다 ㅜㅜ
몇번을 치다가 침대에 누워서 목과 허리에 뭘 매달아서 몇분?..간 누워있었던 것 같아요.
20회를 받고 또 10회를 받고.. 받을때마다 몸살난것처럼 점점 더 아파만 지고..
교정해주시는 분께서는 몸이 너무 비뚤어서 더 아픈거라고 하셨지만..
나중에는 교정받고나면 지하철을 타고 집을 못갈정도로 몸이 후들거려서 택시를 타고 옷이 다 젖을 정도로 땀을 흘리면서 집에왔습니다..
몇번을 그렇게 시달리고, 나아지는걸 하나도 못느끼게 되어 교정치료도 그만두었습니다.
아직도 미리 끊어놓은 교정횟수가 10번은 더 남아있을거예요 ㅎㅎ

 

이~~렇게 길게 썼지만 정말 못쓴 내용이 더 많을만큼 초라하고 찌질(??)한 인생을 보냈습니다.
이 치료가 좋데~ 저 치료가 좋데~ 좋다는 치료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주위 사람들을 원망하고, 내 자신을 미워하고

 성격은 성격대로 몸은 몸대로 망가지고 있었습니다.


SNPE 감사합니다. 엄마 고마워요!

 

'그냥 나는 잘못 태어났나보다.' 생각하고 지냈습니다.
친구들을 만나도 한창 재밌다가 아프면 생각이 멍~ 해졌고, 즐겁게 잘 지내는 주위사람들이 미울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사람 만나는것도 귀찮아지고 '이 사람은 이것때문에 싫어. 저사람은 저런 행동때문에 싫어. 이게 다 엄마가 좋은병원을 안 데려가줘서 그런거다.'
남 핑계만 대며 아무것도 안하고 지내던 중에 문득 요가를 하던 시절이 생각나서 검색을 하게 되었습니다.
'안 아프고 멋있게 살려면 요가도 괜찮겠다..' 그렇게 계속 검색을 하고 하다보니 요가보다는 필라테스가 뼈에 더 유익할 것 같았어요
그런데 자격증따는데 천만원 상당이 든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저 혼자는 해결할 수 없는 금액이다 생각하고 엄마한테 말을 꺼냈더니 엄마가 그 때 딱 말씀해주신게 SNPE 였어요


처음엔 처음 들어보는 운동이라... 좀 의심했습니다.

여태 속고 다닌것도 있고... 엄마말은 원래 좀 믿지 않는 스타일이라...
근데 무슨 끌림인지.. 엄마가 주신 책이 계속 눈에 들어와서 그때 처음 '척추를 바로 잡아야 건강이 보인다'를 읽게되었습니다.

책을 다읽고 바로 교수님을 만나게 해달라고 했어요...
그리고 최중기 교수님을 만나게 되었고 바로 SNPE 동국대 수업을 등록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왜그렇게 끌렸는 지는 잘 모르겠어요
교수님이 제 몸상태를 진단 해주신것도 아니고 그냥 일상 대화만 하다가 왔는데...


어찌됐든 그렇게 SNPE 라는 운동을 태어나서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주위에서 다단계라고 의심할만큼 SNPE를 믿게 되었어요!ㅎㅎ

 

SNPE를 만나기전까지 이야기는 주절주절..정말 기네요

아팠던 건 그래도 계속 기억이 나는데 SNPE 운동을 하면서 몸이 좋아지고는.. 좋아진지도 모르고 헤벌레~ 다녔습니다!

 

다행히도 조금씩 기록해둔 것이 있어서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운동하기 시작 전에 아팠던 곳을 적어둔건 정말 잘한 일 같아요


SNPE를 만나고 나서는 간단해요! 다 좋아졌어요 !
친구들한테 하도 '좋아졌다 좋아졌다' 말하고 다녀서 다단계 아니냐는 소리도 많이 들었습니다ㅎㅎ
다단계는 무슨! 제 몸 좋아진거 자랑하고 다니는게 무슨 다단계인가요!

 

일단 운동을 하면서 목에 많이 상처가 났어요
제가 아프던곳이 딱 어깨,목,머리,턱 이었고 모두 목뼈와 관련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x-ray 와 비교해봐도 딱 뼈가 휘어지는 부분쯤에 상처가 나고, 상처난곳이 아팠던 곳과 관련이 있다니 이 사실 만으로도 몸이 정말 나을 것같다는 확신이 들어서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언제부턴지는 모르겠지만 어깨 목 통증이 거짓말처럼 사라졌어요...

회전근개파열도 고쳐진다는데 제 통증쯤이야 당연히 고쳐졌겠지만.. 그래도 제가 겪은 통증이 사라지니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3개월전에 적어두었던 노트를 꺼내서 좋아진 부분이 또 어딘지 궁금해서 확인해보았습니다.

 

생리통은 솔직히 아직도 심합니다.
운동을 하면서 통증 그래프가 있다고 해요.
좋아졌다가 나빠졌다가.. 그래도 다른곳이 다 좋아졌으니까 저는 계속 꾸준히 운동해서 생리통도 뿌리채 뽑으려고 합니다.

 

생리통 말고는 좋아진 곳이 너무 많아요

2주~ 20일 정도까지 화장실을 못가서 딱딱하게 배를 굳게했던 변비는 운동하고 제일 처음으로 개선되었습니다.

이제는 화장실을 하루에 세네번.. 귀찮을 정도예요ㅎㅎ

변비때문에 이것저것 많이해보시고 고생하시는 분들이 SNPE를 하면 정말 그동안 변비 고치려고 했던 행동에 배신감을 느낄정도로 빨리 개선되실 거예요 ( 제 기준이라 조금 다를 수도 있어요~!)

 

가래와 축농증 처럼 코안과 코뒤쪽(?)이 항상 답답했었는데 이증상도 개선되었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아저씨같은 목소리로 캬약~퉤 했었는데 이젠 그러지 않거든요!

 

얼굴이 한쪽으로 많이 기울어져 있었는데 다나손(다나손 출시되기전에는 나무손으로!) 과 웨이브스틱으로 항상 돌아간 쪽을 마사지 해줬더니 턱에서 소리나는것과 함께 비대칭도 조금씩 개선되고 있습니다ㅎㅎ

다나손으로 상악과 하악이 만나는 부분(귀앞쪽,광대뼈밑쯤) 에대고 꾸욱~ 몇초간 누르고 있으면 바로 이가 맞물리는 느낌이 달라질정도로 효과가 좋음을 느꼈습니다.

제가 26년동안 비뚤어지게 해놓은 얼굴이니, 다시 또 천천히 원래 얼굴로 돌리는데도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그 외에 제가 기록해온 것들입니다!

 

  

 

-> 몸의 정렬이 많이 맞아졌어요

일단 사진에서처럼 운동전에는 척추중간부분이 일자는 확실히 아니었는데 이제 일직선에 많이 가까워 졌습니다!

제가 운동하기전 다이어트때문에 밥을 제대로 먹지 않다가 운동하고 너무 많이 먹어서 몸무게가 5키로 정도 늘었는데도

운동후에 몸의 라인이 훨씬 잘 잡혀있어서 이것도 놀랐습니다!

 

저처럼 갑자기 많이 먹지않고 꾸준히 운동하시면 확실히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통자 허리였는데 운동하고 한달쯤 지나니깐 라인도 생기면서 배에 살짝 복근같은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SNPE 외엔 전혀 아무운동도 하지 않았고 운동을 남들보다 더 한것도 아니고

딱 1시간~ 1시간 반씩 천천히 쉬어가며 했는데도 이런 변화가 있었습니다.

 

 

 

 

-> 아마 요즘 스마트폰, 컴퓨터 때문에 저처럼 경추쪽이 안좋으신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운동시작하면서 사진을 찍게 되었는데 저렇게 공룡같은 목을 가지고 있는지 몰랐습니다..

하도 고개를 숙이고 있으니 아마 목뼈가 뒤로 후방변위 된 것 같아요

열심히 구르기 하고 SNPE1번 동작 했더니 지금은 목뼈도 많이 자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답답하게 앞으로 굽은 어깨때문에 어깨 좀 펴고다니라는 말도 많이 들었었는데 어깨,등도 많이 펴지고 어깨 라인도 많이 예뻐졌어요!

 

 

 

 

->제가 살짝 오다리였는데 매일 SNPE벨트를 묶고 자고 운동했더니 오다리가 살짝 교정이 되었습니다.

3개월만에 이정도로 다리가 붙었으면 1년안에는 아이유 다리처럼 쫙 붙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갖고있어요 ㅎㅎㅎ 
 

  

 

-> 오다리 교정과 더불어서 무지외반도 많이 좋아졌어요

예전에 패디큐어 하면서 예뻐서 찍어놨던 사진들인데 지금보니 매니큐어 바르지 않아도 엄지발가락이 딱 달라 붙어있는게 제 눈에는 더 좋아보여요

무지외반은 고통이 심하고 모양도.. 예쁘지 않다보니 수술을 해야되고 수술하고도 재발이 잘 되는 병으로 알고있는데, 저는 잘때 SNPE 벨트로 다리와 고관절을 묶고 폐타이어로 두 엄지발가락을 묶고 자기만 했더니 저렇게 붙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턱통증이 없고 입을 벌리고 음식을 먹는게 많이 편해져서 턱상태 체크겸 예전에 턱관절때문에 다니던 치과를 다녀왔어요. 그때 병명이 턱관절 내장증 이었던 것 같습니다.

 

왼쪽이 2015년 5월, 오른쪽이 2016년 12월 오늘입니다.

의학용어라 잘은 모르지만 저기 빨간 동그라미 친 부분안에 25mm 가 당시에 입을 편하게 벌렸을 때 벌어지는 정도였고

그 밑에 35mm는 아픔을 참고 최대로 벌렸을 때 수치입니다. (이때 턱을 지그재그로 벌려가며 힘들게 쟀습니다. 의사선생님이 자로 재려고 자를 입에 가져다 대는동안에도 너무아파서 몇번을 입을 다물고.. 정말 속상했습니다..)

그리고 4는 아랫턱을 오른쪽으로 보냈을때, 5는 앞으로 내밀었을때 10은 왼쪽으로 보냈을때 입니다.

왼쪽으로 턱보내는건 수월했지만 항상 오른쪽으로 보내는게 힘들었습니다.

이것때문에 썩소처럼 항상 왼쪽입꼬리만 올려진 상태로 웃었고, 비대칭도 이것 때문에 알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편하게 벌렸을때 33mm, 크게 벌렸을때 42mm.

왼쪽,앞,오른쪽 10mm,8mm,10mm 이렇게 수치가 나왔어요!

병원에서 목경직,어깨경직도 많이 좋아졌고 물리치료도 약처방도 다 필요없다고 했습니다!

턱관절이라는게 조금 복잡해서 고치기 힘들다고 하시면서 아프면 또 오라고 했지만

저는 다나손과 웨이브스틱으로 열심히 턱관절 비비면서 병원안가고 혼자 알 아 서 살려고 합니다.

처음 턱이 아파서 병원을 갔을 때 선생님께서 평생 입벌리는 걸 조심하고 될 수 있으면 말하지말고 살라고.. 하셔서 많이 우울했는데 오늘 방글방글 웃으며 인사드리고 나왔습니다.

 

이 기쁜 소식을 최중기 교수님께 카톡으로 전하려다... 이런 연락을 얼마나 많이 받으실까 싶어서 그냥 혼자만 기뻐했습니다ㅎㅎ

 

제 글이 너무 길었습니다.. 줄인다고 줄였는데 이렇게 말이 많아서 턱이 아팠던 걸까요?ㅎㅎ

저는 겉으로는 항상웃고 속으로 항상 우울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SNPE를 알게되면서 정말 진심으로 웃었던 적이 많은 것 같아요

오늘 치과에서 나오면서 지은 웃음이 그중 하나였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처음 몇주간은 너무아프고 구르기를 시작하는게 무서울 정도로 통증이 심했지만

이 운동을 계속 해도되는지 의심보다는 나아질거라고 믿고 열심히 했더니 이렇게 좋은 결과들이 나타났습니다.

 

많은 길을 돌고돌아 SNPE를 만나게해준 엄마와 SNPE운동을 창안해주신 최중기 교수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지난 3개월동안 감사하신 분이 너무 많습니다. 다들 이런마음 이실것 같아요!!^^

 

제가 주위사람들한테도 항상 하는 말이지만..

운동하는동안 처음엔 조금 아플 수 있습니다 ㅠㅠ오랫동안 본의 아니게 많이 망가뜨리며 변형시켜온 몸을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는 과정이니까요!

 

그래도 근골격계 질환을 평생 가지고 사는것보다 더 아플까요?!

도구가격이 부담된다고 하는데.. 도구 몇개사는게 평생아파서 병원비로 쓰는 돈보다 더 부담이 될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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